HINYOU WEBTOON · EP.03
문 앞에서 세 번
용기는 단번에 생기지 않아도 괜찮아.
손잡이에 손을 댔다가, 다시 놓았어요.
한 번은 떨리는 마음을 보고,
두 번은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기다리고,
세 번은 그래도 온 나를 응원했어요.
그리고 아주 조금 문을 열었어요.
용기는 무섭지 않은 마음이 아니라
무서운 나를 기다려 주는 마음이었어요.
HINYOU WEBTOON · EP.03
용기는 단번에 생기지 않아도 괜찮아.
손잡이에 손을 댔다가, 다시 놓았어요.
한 번은 떨리는 마음을 보고,
두 번은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기다리고,
세 번은 그래도 온 나를 응원했어요.
그리고 아주 조금 문을 열었어요.
용기는 무섭지 않은 마음이 아니라
무서운 나를 기다려 주는 마음이었어요.